향기에 취한 오늘

자작시 | 2006/11/21 19:43 | JaNuS
향기에 취한 오늘

향기를 취할 수 없을 만큼
머리 속이 어지러워
눈앞을 아른거리는
당신의 향기를 찾아갈 수 없어
눈을 감아 머리 속을 지워내고
하나의 꽃을 그리고
하나의 향기를 키워냅니다.

눈을 뜨고, 감고...
생각이 끊기고, 시간의 무의식 속에서...

언제나 계속되는 당신의 향기에
취해보고는 합니다.
가슴에 맺히는 한송이의 이슬만큼
눈이 깊이 시려지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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