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1월 산티아고 순례자 (Camino de Santiago) 통계

 12월 말부터 시작해서 1월~2월까지 한국인 순례자들이 산티아고 순례자의 외국인 비율에서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이 한국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찾게 되면서부터 찾아볼 수 있는 꾸준한 현상입니다. 아무래도 겨울 방학등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숫자가 많은 이유이지 않을가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가져봅니다.
 2010년 1월의 순례자 수는 1169명이였으나 2014년 1월 순례자 수는 906명으로 다소 감소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순례자 성별 및 순례 방법

순례자 성별 및 순례 수단 분류

 월별 통계를 지켜보면 남성과 여성의 비율이 반반씩 꾸준하게 유지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으나, 겨울의 계절성 특징때문일지 남성 순례자들의 비율이 1월 전체 중 6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순례자들이 걸어서 산티아고까지 이동을 하는 것으나 나타났고,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1명의 순례자가 휠체어를 이용하여 산티아고에 도착했습니다.



# 순례자 나이 분포와 동기

순례자 나이 분포 및 동기

 30세부터 60세 사이의 순례자가 전체의 56%를 차지하고 있으며, 60세 이상의 순례자들도 62명이 산티아고에 도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의 순례자들이 종교와 문화적인 목적으로 한겨울에도 산티아고를 향한 발걸음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순례자 국적 및 외국인 비율

사용자 삽입 이미지

 1월 순례자들 중 스페인 국적을 가진 사람보다 외국인 비율이 55%로 다소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겨울철 순례길의 특징 중 하나로 한국 순례자들의 수가 증가하여 전체 외국인 비율 중 24%로 가장 많은 순례자들이 산티아고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방학이 끝나는 2월 중순 시점까지 계속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순례자 직업 및 시작점

 세계 각지에서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만큼 다양한 직업 분포를 보이고 있으나, 가장 많은 수는 전문직 및 학생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순례자들이 사리아에서 시작하는 길을 선택하였고 그 뒤로 생장과 포르투 등지에서 출발하여 산티아고에 도착하였습니다.
 또한, 프랑스길와 포르투갈 길을 이용한 순례자들이 전체의 81% 비중을 보이고 있습니다.



# 겨울 카미노

 한겨울 산티아고 순례길을 찾는 것에는 많은 변수를 고려해야하고, 모험을 택하기보다 안전을 무엇보다 우선으로 임해야 할 것입니다.
 현지 대사관에서 겨울철 산티아고 순례길을 찾는 한국인 순례자들에게 현지의 날씨와 자신의 체력을 고려하고 장비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공지하고 있습니다.
 
 무모한 도전은 피하는 현명한 순례자의 모습으로 산티아고를 향하셨으면 합니다.
 좋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오시길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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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산티아고 순례길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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