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얗게 세상을 물들인 벚꽃

 몇일 전 비소식에 벚꽃잎들이 다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앞섰지만, 오히려 벚꽃이 만개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듯 싶다. 봄기운 가득한 녹음을 배경으로 새하얀 벚꽃잎이 드러내는 자태가 아름답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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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 답지만, 사람들이 찾지 않는 길..

 최근들어 가로수나 조경수로 벚꽃나무가 많이들 활용되는 듯 싶다. 그러한 이유로 이맘때면 알려지지 않은 곳곳에 벚꽃나무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내고는 한다.
 작년 이맘때 대전 동구 소재의 한적한 벚꽃길을 소개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벚꽃잎이 만개하여 가벼운 산책의 여유 속에서 자연이 가져다주는 보물같은 풍경을 즐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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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tastic 어플로 기록된GPS로그-

가벼운 차림 그리고, 마음가짐으로 꽃들을 구경하며 이야기를 나누면서 천천히 걸었다. 2km가 조금 넘는짧은 길이지만, 한적함 속에서 세상의 풍경이 모두 내 것처럼 느껴진다.



# 길을 따라 늘어선 벚꽃나무 그리고, 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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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 오르는 동안 우리같이 산책에 나선 한두명의 사람들을 마주쳤다. 그만큼, 한적한 길이다. 나에게는 어린 시절 부터 가까이 있었던 곳이기에 친숙하지만, 봄날이면 이렇게 아름다운 길이 있다는 것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길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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