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께 허락된 마지막 하루입니다.

가로등 가득한 길위를 걸으며
머릿속에 찾아드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이었으면 합니다.

벽에 가만히 기대어 큰숨을 들이쉴때
가슴속에 차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이었으면 합니다.

지치고 힘들어 울고 싶을때
아련한 저멀리 추억속에 떠오르는 그대
정말 사랑한 당신입니다.

텅빈 가슴속에 쉽게 찾아드는 당신이지만,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섭니다.

한때 사랑했고 그사랑에 지쳤던
당신에게 허락되는 마지막 하루입니다.

오늘 하루 당신을 위해 눈물 흘려 드리겠습니다.
당신을 향한 마지막 울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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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3 19:11 2006/11/2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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