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시들이 누군가의 마음을 건드리기에는 부족한 것을,
내 마음을 표현해내기에 내 머리 속에 들어있는 단어들이 부족한 것을 압니다.
때로는 마음 속을 맴돌며 머리 속에서 뒤집고 돌아다녀도 손으로 아무것도 표현 할수 없음에 답답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부족함 속에서 조금씩 이라도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려합니다.
아무도 눈길 주지 않더라도, 누군가의 마음을 건드리기에는 부족하더라도...
가끔은 노트위에, 가끔은 모니터 위에 만들어가는 글들은 이야기 벗들이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 속에 물결이 일고, 파도가 성나더라도 나의 마음을 받아달라며 기댈수 없기에 오늘도 무엇인가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아직 쓸쓸하고 외롭기만 한 모습들...
조금이라도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다면,
그런 날이 올때 혼자만으로 그치는 독백이 되지 않음에 행복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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