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에 지쳐

자작시 | 2006/11/30 20:39 | JaNuS
그리움에 지쳐

훌훌 털어낸 가슴 속으로
뜨거운 커피 한잔이 가득하다.

지난날
뜨거운 하늘아래 즐기던
나무들의 숨소리를 뒤로한체
미련담긴 빗소리가 내린다.

언제나 그랬듯
모두가 잠든 밤
검은 하늘 아래
손 내던져 서있는 이에게

그아래
몸을 조여오는 옷을 들춰내며
헝크러진 머리를 한 이에게

언제나 그랬듯
모두가 잠든 밤
네가 미련 섞인
눈물 지을때면

그아래
가슴 깊은곳에 슬픔을 감춘체
그리움에 아쉬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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