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부르며

자작시 | 2006/11/30 20:41 | JaNuS
노래를 부르며

노래를 부르는 가슴위의 울림이
손으로 전해져 오고,
가슴속에 건드려진 추억들이
하나 둘 꺼내집니다.

더이상 부를수 없을 만큼
목이 타들어 가도
가슴을 쥐어 잡고
그렇게 터져라 노래 불러 봅니다.

목소리가 없어지면
가슴으로 그대에 대한 노래를 그리고,
가슴조차 터저버리면
그때 허공에 피는 빨간 노랫말로
대신 하겠습니다.

그렇게 더이상 몸에서
소리를 토해내지 못할때까지
잃을 것조차 없어질때까지
그대를 향한 노래를 불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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