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없습니다

자작시 | 2006/11/30 20:41 | JaNuS
그대는 없습니다

뒷모습을 훔치며
가슴에 담아두며
눈물을 흘립니다.

눈물은 없습니다.

가슴속 저 깊은곳부터
그대를 향한 사랑은 부풀어올라
심장이 터질듯 고동칩니다.

그대을 그리며 잠에들고
잠에들어 사랑을 꿈꾸지만,
그대는 없습니다.

그대는 없습니다.

눈을 떠 보면 웅크린체
추위 속에서
바보같이 지난 날의 추억에서 허웅대는
불쌍한 놈이 있습니다.

불쌍한 놈이 있습니다.

그대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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