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자작시 | 2006/11/20 04:32 | JaNuS
향수

가쁜 숨을 감추고
겨울의 가슴을 가로질러
가슴 가득히 어머니를 품는다.

떨려오는 손끝과
볼 스치는 날이 선 바람에
몸을 잔뜩 웅크려
세상으로 부터 숨어든다.

눈앞을 가리는 뿌연 숨소리에
눈물을 흘려담고 고개를 떨군다.
[자작시] 분류의 다른 글
2006/11/20 04:32 2006/11/20 04:32
관련글
  • 이 글의 보람말과 얽힌 글이 없습니다.
Trackback address :: http://www.janus.pe.kr/blog/trackback/37

Comments List

Writ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