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잡동사니/짧은글 | 2007/11/15 13:41 | JaNuS


#1 영화

대학입학을 앞두고.. 한편 한편 무작정 보았던 영화들..
장르를 가리지 않고, 순간 순간의 감정에 충실해서 많은 영화 그리고 애니메이션을 봐왔다.
그렇게 내 시간을 버려왔다.
버려왔다는 표현이 잘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군대에 있는 시간을 빼고서의 대부분을
나와 같이 했다.
그렇게 무작정 보고 보고 버리고를 반복해서 일까.. 내가 무슨 영화를 봤는지 기억조차 희미 할 뿐이다.
수백편은 봤을텐데.. 내가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남은 것은 무엇일까..
누구처럼 영화감독이 되고 싶은 것도아니고, 배우가 되기에도 함량미달이다.
그저 스스로 도피처로 어둠속에 스크린을 쫒았던 것은 아닐까..
불현 돌아본 지난 시간은 가슴 속에 답답함으로 다가올 뿐이다.
늦게 나마 영화 한편 한편 짧은 글을 남긴다.


#2 계속..

다른 사람들 보다 시간이 남아서일테지..
일하고 세상 바쁘게 치이며 사는 동안에 나는 한가해서 그런 걸테지..
결국.. 내가 게으르다는 이야기 밖에 되지 않는 듯 하다.
어떠한 목적은 없다.

단순히 런닝타임과 함께 나의 시간이 같이 흐를 뿐이다.


#3 감정

웃고, 울고, 짜증을 내고 이것이 나의 영화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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