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30주년으로 가족끼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6월쯤이였던 것 같아요.

서로들 동시에 시간을 많이 낼 수가없어 여행사를 통해 2박3일 짧은 패키지 일정으로 가족끼리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 자체에 의의를 두었던 여행이었습니다.


*해당 여행사 여행후기 게시판에 올렸던 것을 블로그로 옮겼어요.

 다시 후기좀 길게 써보려 했는 여행사 통해서 일정대로 빡빡히 움직여서 글로 남길 만한 것이 많이 않아서~!!



# 여행 첫날


 태재부천만궁

 첫 일정으로 들린 곳이였습니다.운이 좋게도 신사 안에서는 우리 나라의 웨딩 촬영 비슷한 것을 하는 일본분들이 있었는데, 전통 의상을 입고 전통적인 모습들을 직접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남장원  

발바닥을 만지면 재물운이 들어온다고 했던가요. 그런 와불상이 있는 곳이였습니다. 주지스님이 좋은 일도 많이 하시고, 한국과도 교류도 계속해오고 있는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사진 찍기 참 좋은 곳이였습니다. 저희 가족도 이곳에서 쓸만한 사진 많이 찍었고, 가장 잘나온 사진들도 이곳에서 나온 사진들이였던 것 같습니다.



# 2일차


 아소산

아침 일찍 활화산으로 유명하다는 아소산으로 향했습니다. 볼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많았지만, 점심을 하면서 기다린 끝에 올라 갈 수 있었습니다. 기다림끝에 올라갔지만 너무나 짧은 시간이라 아쉬움이 남습니다.




 쿠로가와 온천마을

여전히 비가 많이 내리는 상황이 계속 되었습니다. 비가 좀 덜 내렸더라면 이곳에서 사진을 보다 많이 찍을 수 있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듭니다. 그만큼 아기자기한 온천마을 이였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내리는 바람에 온천보다는 그냥 시원한 맥주한잔씩을 하고 돌아섰습니다.




 카마노 지옥온천 & 유노하나 유황재배지

뱃부의 숙소로 들어가면서 들렸습니다. 유황 특유의 냄새 가득한 그런 곳이였습니다. 지옥온천에서는 각기 다른 원천지에서 끌어올린 특색있는 온천들을 경험할 수 있었고, 간단히 족욕도 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 사장님 능청스럽게 관광객들 상대 잘하시더라구요. 재밌는 분이셨습니다.


 


#3일차


 유후인

여성들이 좋아하는 온천마을이라고 합니다. 아기자기한 마을과 골목, 상점들이 있었습니다. 간단한 선물이나, 사진찍기 좋은 곳이였습니다. 참, 주차장 입구 고로케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맛도 있습니다.


비행기 타기전 모모에해변도 들렸습니다.


*마치며

여행사 홈페이지에는 안썼던 내용들입니다.


부모님들은 패키지 여행에 어느 정도 익숙해져 있으시지만, 저는 패키지 상품을 통한 여행이 처음이였습니다.

우선 상당히 싼 가격으로 간 여행이였기에 일정에 불만은 없었습니다.

다만, 싼 가격의 상품이였던 만큼.. 40명이 넘는 많은 인원들과 일정의 빡빡함은 어느 정도 있었지요. 다양한 분들을 만난다는 것은 약간 긍정적인 면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행 동안 가이드에 대한 좋은 인상을 받았는데, 마지막 쇼핑 시간 전에 쇼핑 물품 홍보는 어쩔 수 없는 것이였겠지요.

재작년에는 일주일동안 가족끼리 중국을 다녀왔는데, 그때는 여행사 전혀 없이 가고 돈 조금 더쓰면 가족끼리 유럽여행 갈만큼의 비용이 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여행사 통한 이번 여행이 더 알차게 다가오는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2012/07/26 22:25 2012/07/2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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