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grono 부터 Hontanas 까지의 프랑스길 알베르게 이야기/정보입니다.

# 알베르게 이야기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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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grono

 마을로 들어서는 다리를 건너 우측 편 골목을 조금 들어가면 공립 알베르게가 있으며, 하루 5유로에 숙박가능하고 취사시설 이용이 가능합니다. 로그로뇨에는 3개 정도의 알레브게가 영업 중이며 저는 공립 알베르게에서 다소 떨어진 사설 알베르게에서 숙박하였습니다.
다리를 건너 좌측 편으로 5분정도를 걸으면 아파트 혹은 맨션 단지 안쪽 1층에 자리 잡은 사설 알베르게로 길을 걷다보면 전단지를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찾기가 어려워 마을 주민의 도움으로 알베르게에 겨우 도착 할 수 가 있었습니다. 알베르게는 깨끗하며, 분위기가 너무 삭막할 정도인게 흠이라면 흠입니다. 별도의 취사시설은 없으며 세금포함 10.5유로이고, 로그로뇨는 상당히 큰 도시이므로 편의시설은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제가 갔을때는 나이 많으신 할머니가 관리하고 있었으며 영어는 못하시지만, 컴퓨터 번역기를 통해 대화하시려고 많이 노력하셨고 상당히 친절하십니다. 침대 수는 많지만, 깨끗함 그 이상은 없습니다. 공립 알베르게에 자리가 자리가 부족하거나 같이 묶고 싶은 사람이 있지 않은 이상 공립 알베르게를 우선적으로 추천드립니다. 공립 알베르게의 경우 밤 10시 정도 정문을 잠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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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iera

 
 일단 Naiera는 상당히 규모 있는 마을이나 마을에 들어서면 화살표를 쉽게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밤늦게 도착한 이유도 있을테지만, 마을 안으로 한참들어와 다리를 건너면 강가에 공립 알베르게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기부제 알베르게이며, 밤 10시가 되면 칼같이 불을 끄고 문을 닫습니다. 시설은 겉보기에는 깨끗하나 다소 우중충하게 느껴지는 기분이였으며 침대도 살짝 눅눅했습니다. 샤워실의 경우 뜨거운 물이 부족해 늦게 씻는 사람의 경우 차가운물로 샤워를 해야만 했습니다. 마을이 큰 만큼 호스텔이나 기타 숙소의 선택권이 많은 만큼 굳이 기부제를 찾으려는 목적이 아닌 이상 조금 더 편히 쉴 수 있는 곳을 찾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 Granon
 
 그라뇽의 공립 알베르게는 순례자들에게 유명한 곳으로, 성당에서 운영 중으로 마룻바닥에 매트를 깔고 숙박을 하는 형태입니다. 성당에서 운영하는 특성상 순례자를 위한 미사 혹은 기도가 진행되나 꼭 참석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순례자를 위한 기도의 경우 참석해서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입구를 지나 2층과 3층의 다락방에 매트가 제공되며, 먼저 도착한 사람이 없다면 다락방 쪽에서 주무시길 추천합니다.
 제가 갔을때 젊은 여성 관리인이 있었는데, 상당히 친절했으며 어느 알베르게의 관리인보다 순례자들을 진정 위하는 마음이 느껴졌었습니다. 알베르게는 기부제로 운영되며, 저녁과 아침 또한 제공되며 그 과정에 순례자들이 참여하여 도울 수 있습니다.
 알베르게에는 스탬프가 구비되어 있지 않으며, 관리인의 이야기로는 원한다면 근처의 바에서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해당 바에서 와이파이 이용도 가능합니다. 상당히 분위기가 좋은 곳이며, 제가 추천해 드리는 몇군데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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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zofra


 Azofra 의 알베르게도 순례자들에게 시설적인 면에서 유명한 곳 중 하나입니다. 방 하나에 일층 침대가 2개씩 마련되어 있는 곳이지만, 제가 갔을 시기에는 큰 알베르게는 문을 닫고 임시로 순례자들을 위해 작은 집을 오픈해 놓은 상태였습니다. 임시의 알베르게에서 숙박을 하였음에도 이곳을 추천해드리고 싶은 이유는 관리인 아저씨가 너무나 친절하십니다. 
 마을에는 작은 슈퍼가 2개 운영 중이며, 바에서 간단히 식사를 해결 하실 수도 있습니다. 제가 묶었던 임시 알베르게에는 취사 가능했으며, 세탁기의 경우에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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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llambista


 마을로 조금 들어와서 사립 알베르게를 찾을 수 있는데 일층에는 바가 운영 중인 곳입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상당히 친절 하시며, 순례자 메뉴가 맛있는 곳입니다. 아주머니의 음식 솜씨가 좋아서인지 보카디요(샌드위치) 등 다른 음식의 맛도 다른 마을보다 괜찮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이 알베르게의 수용 인원이 한정적으로 성수기의 경우 일찍 도착하지 못할 경우 이곳을 그냥 지나쳐야 할 경우도 생길 것 같습니다. 시설 및 음식등 만족도에서 좋은 곳으로 여정이 맞으신다면 숙박하시길 권유해 봅니다. 하루 숙박에 6유로이며, 별도의 취사는 불가능 하나 순례자 메뉴 이외 기타 음식의 맛이 괜찮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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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es

 

마을로 들어서는 언덕을 내려와 마을 초입에 있는 2층의 사설 알베르게에 숙박하였는데 시설은 깨끗하나 시설이 전부가 아닌 이유로 다른 알베르게에 묶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상당히 장사 속이라는 느낌을 받은 곳이였으며, 아들과 어머니 운영 중이나 10유로에 제공되는 순례자 메뉴가 상당히 맛이 없었습니다. 숙박비 10유로 저녁/아침 10유로이며 숙박을 이곳에서 하시게 되더라도 음식은 가능하면 다른 곳에서 사드시길 추천드립니다. 

 근처에 큰 공립 알베르게가 있으니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그곳에 머무르시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연휴 기간이라 그런지 역시나 문을 닫은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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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rgos


도시가 큰 만큼 숙소의 선택에 있어서도 여유로운 곳이지만, 성당 근처의 공립 알베르게의 시설이 워낙 좋기때문에 공립 알베르게에서 숙박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하루 숙박 5유로이며, 취사는 불가능하지만 간단한 렌지 요리 정도는 해드실 수 있습니다. 근처에 식사를 해결 할 곳도 많고, 굳이 저녁 오픈 시간까지 안기다리셔도 영업 중인 식당을 쉽게 찾을 실 수 있습니다. 어느 순례자 분의 글을 보고 계단길을 조금 내려와 있는 케밥집에서 한끼 식사를 했는데 순례자 메뉴 부럽지 않게 맛이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부르고스에서 벗어 나실때에는 화살표가 눈에 띄지 않는다는 평이 많고, 길을 헤메신 분도 많았습니다. 전날 미리 마을을 벗어나는 길을 눈에 익혀 놓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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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tanas


 Honatanas의 경우 사싧 알베르게가 순례자들 사이에서 유명했지만, 제가 갔을때는 공립 알베르게에서 임시로 마련한 거처만이 운영 중이였습니다. 하루 숙박 5유로였고, 시설은 괜찮았으나 온수를 사용하기 어려웠습니다. 취사시설도 마련되어 있지 않았지만, 근처의 바에서 순례자 메뉴로 저녁 및 아침 식사가 가능합니다. 다만, 이곳의 바도 음식 맛이 형편없습니다. 저는 혼자 움직이는 기간이 많았고, 겨울철의 특성상 순례자 메뉴를 통해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순례자 메뉴의 질이 안좋았던 적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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